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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를 위한 유열&오은영의 만남

입력 2012-04-13 17:39:41 수정 2012-04-13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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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의 기억이 인생을 만듭니다."

지난 12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브레멘 음악대 '행복한 아이를 위한 유열&오은영의 만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 하이라이트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 후 뮤지컬을 제작한 유열컴퍼니의 유열대표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발달과 발달심리 전문가 오은영 박사는 어린이 감성교육을 위한 어린이 공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영 박사는 "좋은 경험의 기억이 인생을 만든다. 아이들은 모든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이 자극 중에서도 특히 듣는 것, 눈으로 움직임, 이 두 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사실 뮤지컬 공연이다. 공연을 잘 관람하고 이것을 아이에게 좋은 기억으로 느끼게 하는 게 아이를 잘 성장시키는 데에 중요한 요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봐야 하는 게 여기서도 엄마들은 가르치고 싶어 한다. 너무 가르치려 들지 말고 정서를 교감해야 한다. 그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열 대표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 환경이 좀 더 풍요로워져야 한다. 현재 아이들 문화를 냉정하게 보면 문화라는 측면 보다는 단지 산업처럼 너무 보여 진다. 너무 경쟁적으로, 될 작품만 만든다.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제일 놀랐던 것이 어린이 극장이 곳곳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아이들)을 위한 극장이야'라며 어릴 적부터 드나들고 학교에서 다 배우지 못하는 것을 극장을 통해 다양한 장르, 주제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나라, 지역사회, 학교와 학부모, 기업들이 모두 함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lsy@kmmnews.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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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3 17:39:41 수정 2012-04-13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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