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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체중조절용 음료 나왔다

입력 2012-04-16 10:32:32 수정 201204161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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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국내 최초로 음료타입의 체중조절용 제조식품 ‘아침햇살 공류보감’을 출시한다.

회사 측은 “‘아침햇살 공류보감’은 홈쇼핑에서 약 500억의 매출을 올리며 히트상품으로 떠오른 한의사 박경호 원장의 한방 다이어트식품 ‘공류보감’과 제휴해 만들어진 음료”라며, “체중조절용 식품이 분말타입이나 과자류로 출시된 적은 있지만 음료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제품은 발아현미, 보리, 통밀, 찹쌀, 호박, 고구마 등 7가지 곡물로 만들어졌으며,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비타민,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포함됐다.

특히 체지방의 합성을 방지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첨가했으며, 음료로 제작돼 밖에서도 간편하게 마시면서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 아침햇살 공류보감 칼슘·철분, 무화과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85ml 1600원이다.

한편, 웅진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4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페이스북(www.facebook.com/wjfood)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고 댓글을 남기면, 매일 1명씩 ‘아침햇살 공류보감’ 한 세트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마케팅팀 임상옥 차장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의 시장 규모는 약 2000억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유명 한의사인 박경호 원장과 제휴해 영양은 물론 제품의 맛과 품질을 더함으로써 다가오는 여름을 위한 워너비 음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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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6 10:32:32 수정 2012041610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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