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원어민 1대1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 <씽크U 리얼스피킹>을 출시했다. <씽크U 리얼스피킹>은 웅진씽크빅 자회사인 영어 교육 전문 출판기업 ‘컴퍼스미디어’가 개발한 영어 전문 교재와 원어민 강사단의 꼼꼼한 학습관리 노하우가 결합돼 만들어졌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학습 대상이 초등학생과 중학생인 점을 감안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갖고 의사소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원어민 입모양 보고 단어 맞추기’, ‘원어민 설명 듣고 추론하는 게임’ 등 게임 요소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학생과 원어민 강사가 한 가지 상황을 놓고 역할을 나누어 연기를 해보는 역할놀이(role play)를 통해 학습효과를 더욱 키울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바로 바로 질문하고 답해줄 수 있다.
온라인 교재는 화면에 공유할 수 있어, 원어민 강사가 판서를 하면서 설명하고 학생도 판서에 표시를 하는 등 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1:1 수업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수업 내용을 녹화해서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고, 영어일기를 원어민이 직접 첨삭지도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씽크U 리얼스피킹> 출시를 기념해, 4월에 가입하는 신규 회원에게 화상영어 필수 아이템인 웹캠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소비자 원하는 대로’, 가전은 진화한다
· 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옥상 텃밭’ 노하우
· 패셔니스타 공효진 VS 구은애, 파티 패션 승자는 누구?
· '예방접종 주간' 맞아 선물 펑펑 쏜다
· 춘곤증엔 ‘봄나물’이 보약… 온라인몰 관련기획전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