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 관광청은 캐나다 관광청, 알라모 렌터카와 공동으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드트립>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최근 출시한 서부 캐나다 렌터카 여행 상품에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로드트립(www.2hellobc.co.kr/drive)>은 렌터카를 이용한 자유여행 코스를 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웹사이트로 서부 캐나다를 대표하는 4개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추천 코스로는 △차량과 페리를 이용, 태평양과 인근 섬을 돌아보는 <선샤인 코스트>코스, △밴쿠버, 빅토리아, 휘슬러 세 개 도시와 시애틀을 묶어 북서 태평양 핵심 도시를 돌아보는 <트라이시티&시애틀>코스, △캐나다 최대 와인산지이자 휴양지로 유명한 오카나간 지역을 돌아보는 <오카나간와이너리>코스, △밴쿠버에서 시작해 재스퍼, 레이크루이스, 로키까지 돌아보는 <쿠트니로키 서클투어>가 있다.
웹사이트에 입점한 지정 여행사를 통해 서부 캐나다 렌터카 여행 상품을 예약하면 차량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추가 연료 지급, BC 주 로드맵 지급 등의 다양한 특전이 무료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알라모렌터카는 렌터카 5일 이상 예약자를 대상으로 고급 텀블러를 선물로 증정한다. 내일여행, 세계로 여행사, 소쿠리 트래블, 여행박사,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 총 6개 여행사가 공동으로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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