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는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클린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속도'뿐만 아니라 '건강'이라는 고객가치를 더하게 됐다.
‘클린배송’은 국내 위생대표기업 세스코(CESCO)의 항세균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받아 보는 모든 책을 깨끗하게 관리,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일반적으로 창고에 단순 보관되는 도서들은 유통 과정 중 세균이 번식할 위험이 있다. 하지만 방역 시스템을 통해 모든 도서를 관리함으로써 책 속의 세균이 번식하는 것을 억제해 깨끗한 책을 발송한다.
클린배송은 최근까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웰빙트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다. 특히 자녀들의 손과 입에 직접 닿는 유아동도서를 구매하는 3,40대 주부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클린배송 서비스’ 런칭을 맞이해 ‘클린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을 선물하고 싶은 지인에게 편지를 작성한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제작된 클린박스에 책을 담아 선물로 배송해준다. 3주간 매주 33명씩 추첨하며 총 99명에게 선물이 증정된다.
‘클린배송 서비스’ 영상과 이벤트를 자신의 블로그 및 SNS에 홍보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1,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우수 홍보 글을 남긴 5명에게는 교보캐시 10,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클린박스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은 그 후기를 블로그나 SNS에 남기면 전원에게 교보캐시 3,000원을, 우수 후기를 남긴 10명에게는 교보캐시 10,000원을 제공한다.
이승은 교보문고 인터넷마케팅팀장은 “인터넷교보문고는 최고의 유통, 관리 시스템과 바로배송, 바로드림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꾸준히 배송서비스를 혁신해왔다”며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클린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깨끗한 새 책으로 기분 좋은 독서를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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