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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영어 첫 걸음, 초등 3학년 ‘영어’ 실력 다지기 | Kizm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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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영어 첫 걸음, 초등 3학년 ‘영어’ 실력 다지기

입력 2012-04-17 11:17:17 수정 2012-04-17 1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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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낯설게만 느껴졌던 3월의 학교생활도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담임선생님, 같은 반 친구들과 제법 친숙해지고, 새로운 교실 분위기에도 거의 적응해가는 시기이다.

하지만 초등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습 지도에 대한 고민으로 새 학년, 새 학기의 긴장감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3학년 때부터 정규 영어 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기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입학 전부터 다양한 형태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경우도 많이 있다.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돼 본격적인 영어 학습을 시작하는 초등3학년, 영어 실력을 다지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아발론교육 콘텐츠교육팀 김은경 팀장은 "알파벳, 기초 단어 및 표현 익히기로 구성된 3학년 영어수업은 선행학습 없이도 학생들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지만 이 시기에 학습흥미를 찾지 못한다면 학업 성취도가 확연히 벌어지게 된다"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먼저 느끼지 않도록 칭찬이나 보상을 통해 자신감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과목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항상 격려하고 학습량을 적절히 조절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 쉽고 짧은 ‘통문장’ 읽기

단어와 문장을 단순 암기해서는 언어적 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없다. 더욱이 초등 3학년 시기의 아이라면 주입식으로 받아들인 학습 내용을 장기기억 저장창고로 가져가지 못하고 쉽게 잊어버리기 십상이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모든 내용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일 것이라는 생각은 아이의 학습 혼란만 가중할 뿐이다.

긴 문장을 만들고 복잡한 문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심화단계에 돌입하기 전, 저학년 때부터 짧은 영어 문장을 되도록 많이 읽으면서 문장 전체를 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글의 구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시기에 통문장과 친숙해지면 고학년에 올라가서 문법적 구조와 형식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말하기, 듣기 영역에도 해당된다.

아이의 언어 발달 수준과 흥미를 고려해 영어 동화책이나 어린이 영자 신문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준에 맞는 ‘통문장’ 읽기는 영어 실력은 물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권장할만하다.

▲ ‘영어 노출 기회’ 높이는 외부활동 참여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동화책, 애니메이션, 게임 도구 등과 같이 아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다양한 흥미 요소들을 활용해 지속적인 영어 노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나 요리 만들기, 다양한 영어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놀이처럼 즐기는 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호기심과 탐구력, 집중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실생활에 밀접한 실용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책상에 앉아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습의 연결 고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책에서만 봤던 단어나 문장 등을 실제 생활 속에서 직접 구사하게 함으로써 영어 자신감은 물론 사고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외부활동 시간에는 아이가 정해진 규칙이나 절차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칭찬이나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학습 초기 단계부터 흥미를 잃지 않도록 영어와 우리말을 섞어서 사용하면서 점차영어 비중을 높여나가는 것이 좋다.

▲ 실력 수준, 성향 파악해 ‘학습 로드맵’ 설정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 성격 가운데 학습에 미치는 긍정 혹은 부정 요소는 무엇인지 등 현재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보자. 아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채 학습 로드맵을 설정한다면 초기단계부터 기존 목표와 실제 성취도가 확연히 갈리게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개별 성향에 맞는 단기 및 중장기의 학습 계획을 설정하여 학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에 긍정적인 학습 습관이 고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년별, 수준별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수준별 학습 방법 중 소모임을 만들어 공통된 관심사를 영어로 공부하는 것도 좋은 예이다.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실력 수준과 학습 성향이 비슷한 이들로 모임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의 편차가 크면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로 하여금 열등감을 갖게 해 중도포기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모임 성격은 영어 동화책을 읽고 소감을 공유하는 ‘북클럽’이나 보드게임을 함께 즐기는 ‘보드게임클럽’ 등 다양하다.

수준별 소모임 활동은 학습 과정 속에서 구성원들끼리 강한 유대감을 형성시켜 협동심과 사회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흥미로운 학습 환경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습관 형성에도 효과적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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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7 11:17:17 수정 2012-04-17 1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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