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동굴 와인 레스토랑 라그로타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웰빙 생면 파스타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이탈리안 모던 퀴진을 추구하는 라그로타의 공지현 수석 쉐프가 선보이는 웰빙 생면 스파게티는 국내엔 극소수만 수입된 2000만원 상당의 이탈리아 몬페리아사의 생면 파스타 머신을 이용, 매일매일 그날 필요한 분량의 면만을 준비한다. 또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작은 신안 토판염을 사용한다.

금번 웰빙 생면 스파게티 프로모션에는 오일 베이스 파스타인 ‘쭈꾸미와 봄 채소로 맛을 낸 스파게티’(2만5천원)와 ‘생 고등어와 허브 빵 가루를 곁들이 스파게티’(2만4천원), 그리고 오징어 먹물로 색을 내어 만든 스파게티면에 모시조개와 새우, 오징어, 홍합 등 각종 해산물로 맛을 낸 ‘해산물로 맛을 낸 오징어 먹물 스파게티’(2만4천원), 마늘과 이탈리안 고추로 만든 ‘알리오 올리오’(2만원) 등 6개 파스타가 선보여진다.

VAT 별도이며 주중 저녁 5시30분부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은 점심 11시30분부터 3시까지, 저녁 5시30분부터 운영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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