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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동화]빅 네이트- 1.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입력 2012-04-17 14:17:05 수정 2012041714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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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잘난 누나에게 치이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한테 찍히고. 6학년 남자애로 살기 얼마나 피곤한 줄 알아?”

「빅 네이트」 시리즈의 1권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비룡소 펴냄)는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학교생활, ‘초딩’ 라이프를 실감나게 그려낸 책이다.

파인애플 머리 모양의 악동, 6학년생 네이트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직접 그리고 쓴 형식으로 돼 있어 마치 네이트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

다양한 선생님들에 대한 묘사, 제각기 개성 강한 아이들과 부딪히며 겪는 에피소드 등 학교생활에서 누구나 겪고 느끼는 일상적 소재들이 코믹한 만화와 함께 엮여 있어 아이들의 깊은 공감을 산다.

이번에 출간된 1권은 ‘당신은 오늘 모두를 압도한 것이다’라는 포춘쿠키 점괘를 받은 네이트가 그것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학교에서 하루 동안 좌충우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교시 시작부터 수업이 끝날 때까지 펼쳐지는 사건들과 함께 늘 붙어 다니는 두 단짝을 만나게 된 사연, 자기만 보면 으르렁대는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 등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만화를 통해 함께 펼쳐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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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7 14:17:05 수정 2012041714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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