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은 집밥 레시피를 겨루는 ‘제 2회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사이트(www.tefalhomecook.com)’에서 5월 12일까지 열리며, 부부나 모자, 연인, 친구 등 집밥 요리를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2인 1팀으로 접수 가능하다.

방문자 추천과 심사위원의 심사를 종합해 선발된 20팀은 본선 참가권을 얻는다. 또한 레시피 응모 기간 중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맛있는 집밥 레시피’ 4팀과 ‘집밥 포토제닉상’ 4팀에게는 테팔 스마트락 블렌더와 테팔 인텐시움 3D 코팅 컴포트터치 프라이팬 등이 증정된다.
최종 선발된 20팀은 6월 16일 서울 쌍림동에 위치한 CJ빌딩 3층 스튜디오에서 본선을 치른다. 본선에서는 가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영양만점 저녁밥상, 특별한 주말식사, 상큼한 주말브런치, 간단·발랄한 한 끼 식사 등 4가지 주제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요리대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본선 진출팀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인 유명 셰프의 레시피 멘토링”이라며, “본선 진출팀은 창의적인 프랑스 요리의 오세득 세프,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대표하는 샘 킴 세프, 모던 프랑스 요리를 표방하는 백상준 세프,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는 이유석 셰프로부터 본선에서 선보일 집밥 레서피에 대한 멘토링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대회 심사는 요리연구가 정미경, 멘토 셰프 4인, 테팔 집밥 캠페인 홍보대사 알렉스 등으로 구성된다.

요리 경합을 통해 선정된 대상 ‘집밥 요리왕’ 수상자에게는 600만원의 상금과 5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각 주제별 우수상 4팀에게는 팀당 상금 50만원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테팔 제품이 수여된다.

테팔 측은 “유명 셰프의 손길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보다 근사하고 맛있는 집밥 요리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쁘다는 이유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정성과 마음이 담긴 집밥에 도전하는 과정만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팔은 이번 대회를 맞아, 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팔 집밥 요리왕 대회 사이트에서 간단한 OX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프라이팬과 블렌더, 그릴 등 푸짐한 테팔 제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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