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리지널 드립 커피 9종’을 출시하고, 무료 시음회 등 고객 행사를 연다.
새롭게 내놓은 ‘오리지널 드립 커피’는 여러 생산지의 커피 원두를 섞은 블렌딩 커피와 달리, 단일 생산지 커피 원두인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케냐, 탄자니아, 과테말라, 브라질 등 세계 유명 커피 산지 9개국의 최상급 생두를 파스쿠찌만의 120년 전통 노하우로 로스팅해 맛이 깊고 풍부하다.
파스쿠찌는 싱글 오리지널 드립 커피 출시를 기념해, 120여 개 매장에서 4월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6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싱글 오리진 커피 무료 시음회를 진행한다.
또한 같은 기간 파스쿠찌 전 매장에서 싱글 오리진 커피 원두 9종(16,000원~17,000원)을 구매하면 다양한 산지별 커피 원두 정보와 커피 무료쿠폰이 담긴 쿠폰북 ‘투어노트’(4,000개 한정)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들이 산지 별로 다른 매력을 주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비자들에게 커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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