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설’의 펑위옌과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의 임진희 주연의 영화 ‘점프 아쉰’의 상영관이 공개됐다.
체조만이 전부였던 청년 아쉰, 하지만 체조를 그만둔 그는 뒷골목 어둠의 세계에 빠져 방황하게 된다. 친구 피클과 갱 조직의 싸움에 휘말린 아쉰은 결국 도망치듯 고향을 떠나게 되는지만 체조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다시 되찾는 내용.
린유쉰 감독은 어린 시절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형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더없이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냈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CGV무비꼴라쥬 압구정/구로/인천/서면, 아트하우스 모모, 상상마당 시네마, KU시네마트랩,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대구 동성아트홀과 21일 부산 국도앤가람 예술관, 26일 대전 아트시네마에서 연이어 개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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