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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어린이날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에 나서

입력 2012-04-18 13:30:18 수정 20120418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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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에서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라자호텔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터로 변신을 할 예정이다.
우선 2층에 위치한 올데이&뷔페레스토랑 ‘세븐스퀘어’에서는 어린이날 스페셜 이벤트를 위해, 내부를 풍선으로 데커레이션을 하는 것은 물론, 키다리 삐에로 아저씨와 함께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신나는 분위기로 연출한다. 메뉴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치즈퐁듀, 타코야키, 짜장면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들로 추가 구성한다.

22층 연회장 내 에어바운스 놀이기구로 만든 플레이존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는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플레이존은 어린이날 식음업장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 고객들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어린이를 동반한 객실 패키지 고객을 위해 어린이 전용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인형, 유기농 주스, 쿠키와 젤리로 구성된 이 어메니티는 세팅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하여 고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오직 어린이 고객만을 위해 콤비 피자, 후렌치 후라이, 핫도그 등이 가득한 키즈 코너를 단 하루만 선보인다. 또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 쇼와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 분위기를 더해줄 페이스 페인팅, 풍선 만들기 등의 즐거운 체험활동도 마련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페이스 페인팅, 캐릭터와의 사진 찍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준비한다.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뷔페 가격은 성인 54,500원 그리고 어린이는 27,250원에 이용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어린이날 하루 동안 꼬마 요리사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이태리 식당 ‘베네’와 일식당 ‘미야비’에서는 깜짝 쿠킹 클래스를 선보인다. ‘베네’에서는 이태리 브런치를 즐기며 직접 만든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 메이킹 클래스를 ‘미야비’에서는 오니기리, 유부초밥, 볼스시, 과일화재 등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일식요리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쿠킹클래스는 반죽부터 토핑을 올려 완성하기까지 아이들이 원하는 피자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여행객에게 웰컴 선물을 증정하는 패밀리 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 빌리지와 패밀리 런치 뷔페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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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8 13:30:18 수정 2012041813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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