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불행하면 아이도 행복할 수 없다. 부모가 행복해지려면 부모 자신의 내면과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힐링육아(푸른육아 펴냄)』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잔소리를 하지 말라거나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줘야 한다는 직접적인 팁을 알려주지 않는다.
좀 더 근원적으로 아이의 행복을 위해, 또한 부모 자신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단계별 내면아이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회복 가능성 검사’를 통해 자신의 내면 아이가 건강한지 그렇지 않은지 알아보고, 무의식 세계에 숨어 있는 자신의 내면 아이와 만난다.
또한 건강한 내면 아이를 만들기 위해 단계별로 내면 아이를 치유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변화와 통합, 영적 치유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한 계단 성장하며 삶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자신에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으며 마음에 평화를 얻게 될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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