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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 프랜차이즈 특색 있는 메뉴로 경쟁한다

입력 2012-04-18 13:55:23 수정 2012-04-18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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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집의 전문화가 가속화되면서 각 분식점 프랜차이즈의 다양한 메뉴들이 소비자들의 흥미를 일으키고 있다.

과거 분식은 학교 앞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길거리음식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식점 프랜차이즈들이 생겨나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분식이 시장에 나오게 되었다. 분식브랜드가 다양화되면서 각 브랜드에서는 특색 있는 아이템을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시세를 확장하고 있는 ‘요런떡볶이’의 경우는 타 브랜드 떡볶이와 다르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동그란 모양의 떡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궁중떡볶이와 퐁듀떡볶이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분식브랜드 ‘아딸’의 허브튀김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창업 당시 웰빙 열풍에 맞춰 튀김가루에 허브를 섞어 판 것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인기에 오르게 만들었다.

‘국대떡볶이’의 경우에는 오다리와 아이스케키 메뉴를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취향까지도 고려한 모습을 보인다. 이 외에도 매운떡볶이 전문 브랜드 ‘신떡’과 분식뿐만 아니라 불닭발·불닭과 같은 매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동대문엽기떡볶이’등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삼각김밥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일본식 삼각김밥인 오니기리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일본식 분식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비빔 오니기리, 사천짜장 오니기리 등 다양한 퓨전분식을 출시하면 주목을 받았다. 분식이 지속적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삼각김밥의 경우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현대인들의 성향으로 인해 높은 테이크아웃 비율을 나타낸다.

분식집 체인점들은 길거리분식과 비교해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 앞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식 브랜드들이 생겨나면서 아이템 또한 다양해져 소비자들은 폭넓은 분식점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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