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칸 감독의 영화 ‘리그렛’이 서울 및 부산 지역 6개관의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헤어진 옛사랑과 우연히 재회하면서 뜨거운 감정이 되살아나 얽히게 되는 두 남녀의 사랑을 담은 격정멜로.
프랑스의 명배우로 손꼽히는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와 이반 아탈이 헤어졌던 연인 역할을 맡아 후회와 사랑에 사로잡힌 인간의 면면을 속속들이 연기해냈다.
광화문 씨네큐브, 아트하우스 모모,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 부산 국도가람예술관, 부산아트씨어터 C&C에서 오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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