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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준수 형 ‘JUNO’연기자 데뷔

입력 2012-04-19 10:22:38 수정 20120419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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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 드라마 ‘지운수대통’에 JYJ 김준수의 쌍둥이 형 JUNO(김준호)가 출연한다.

JUNO(김준호)가 맡은 ‘동희’는 이은희(서영희)의 사고뭉치 남동생이자, 지운수(임창정)의 처남으로 어릴 때부터 금지옥엽으로 자란 탓에 제멋대로인 성격을 지닌 날라리 가수 지망생.

JUNO(김준호)는 ‘배운다는 자세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며 생애 첫 드라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운수대통’은 125억 원짜리 1등 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지운수가 그의 돈을 호시탐탐 노리는 식구들과 직장동료들의 눈을 피해 가난을 연기한다는 컨셉의 코믹 라마로 오는 토요일 21일 오후 6시 50분 TV조선을 통해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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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9 10:22:38 수정 20120419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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