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특급 호텔 라마다 서울은 오는 20일 ‘2012년 스프링 웨딩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 스프링 웨딩페어’는 라마다서울 호텔의 컨벤션 센터 2층 하늘 정원에서 열리며 20일 저녁7시부터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화려한 드레스쇼와 쥬얼리 쇼, 그리고 라마다서울 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한정식’ 메뉴가 제공된다.

그 밖에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및 가상 웨딩 쇼 등이 마련되어 라마다서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의 실제 웨딩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경품행사까지 마련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당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식사10%할인, 와인 40병(160만원상당), 홀 대관료 무료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연회예약실의 이정민 실장은 ”최근 호텔가에서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한식을 웨딩 메뉴로 내놓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업계 분위기에 따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도 양식 대신 한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한식 메뉴를 마련,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또한 작년 9월에 문을 연 컨벤션센터의 하늘정원홀도 다시 한번 리뉴얼하여 이번 웨딩페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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