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돈의 맛’이 제 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한다.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프랑스 현지시간 4월 19일 오전 11시 칸 국제영화제 측의 공식 발표로 러브콜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2010년 ‘하녀’로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한 바 있는 임상수 감독은 그의 생애 두 번째 칸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다.
더불어 이 영화에서 ‘백금옥’ 역으로 출연한 윤여정도 2010년 ‘하녀’에 이어 두 번째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게 되었다.
영화 ‘돈의 맛’은 오는 5월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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