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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YWCA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12-04-23 10:28:28 수정 2012-04-23 1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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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과 한국YWCA연합회가 2003년에 제정하여 올 해 10회째를 맞은 ‘한국여성지도자상’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시상식이 4월 20일(금) 오후3시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 진행된 시상식은 한국의 여성 지도력 양성을 위해 헌신한 한국YWCA의 창립 9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여성학과 가족사회학을 연구한 선구적인 학자이면서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방향을 제시한 대표적인 여성운동가인 이효재 소장이 선정되었다. 이효재 소장은 여러 진보적인 여성단체를 설립하고 호주제 폐지 운동, 정신대 보상 운동 등 현장에서의 여성운동을 이끌며 한국여성운동계의 흐름을 주도하였으며, 현재는 경남 진해로 내려가 지역사회의 성평등 의식 확산 및 도서관 설립‧운영을 통한 문화운동을 펼치며 지역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한 임영신 대표는 10여 년간 시민단체의 운동가로 활동했으며 이라크 전쟁 직전 바그다드와 암만 등지에서 반전평화 캠페인을 벌인 활동가이다. 현재는 이매진피스(평화운동 단체)의 대표로 평화캠페인 등 평화 행동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평화를 회복하기 위한 평화여행과 평화교육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다른 평화운동가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아체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평화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상의 박선영 님은 국회의원으로서 사할린 한인문제, 정신대문제, 사형제 폐지 등 다양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왔다. 최근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문제의 심각성을 국내와 국제사회에 제기하여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탈북자 강제북송 저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가 함께 운영하는 여성지도자상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지위향상을 위해 기여해 온 여성지도자를 찾아 공로를 치하하고, 봉사정신으로 사회를 밝히는 진취적인 지도력을 발굴하여 우리 사회에 여성지도력을 세우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사회발전에 기여하며 헌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온 여성 지도자에게 대상을,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지도력을 발휘해 온 50세 미만의 여성에게 젊은 지도자상을, 그리고 다양성을 바탕으로 사회통합에 공헌한 여성에게 특별상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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