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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문화예술 쇼핑공간으로 자리매김

입력 2012-04-23 10:47:14 수정 2012-04-23 1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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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파이브 문화특구사업 ‘문화숲프로젝트’가 오는 4월 21일, ‘가든파이브, 문화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2010년부터 진행해온 ‘문화숲프로젝트’는 서울동남권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가든파이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문화특구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전시, 양질의 교육․체험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올해는 입주상인과 관람객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대폭 확대했다.
2012년 문화숲프로젝트 오픈은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을 가득 채운 야외 전시와 가드너(가든파이브 아티스트)의 거리 공연이 함께한다.

중앙광장은 서울광장과 같이 도심명소로 자리 잡은 6000㎡ 규모의 대형 광장으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 ‘감각의 정원展(The Garden of Sense)’이 열려 17개의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된 야외 갤러리로 변신한다.

국수 가닥을 든 젓가락, 소리 나는 드럼, 상품 라벨지를 뒤집어 쓴 인체 조각, 곡물과 치즈로 만든 피라미드, 의자로 만든 큐브 등 생활 속 소재를 활용해 표현한 자본주의, 환경문제 등 다양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우리의 감각을 깨워 생활 속 예술을 발견 한다’라는 전시 주제처럼 콩과 팥 등 곡물로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의 작업과정을 그대로 따라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 <콩쥐팥쥐>가 마련되어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작품들을 감상하게 된다.

중앙광장 곳곳에서는 가든파이브 아티스트인 가드너들의 거리공연이 전시기간 내 주말마다 이어져 한 공간안에서 즐길 수 있다. 방문객들은 쇼핑 혹은 휴식을 위해 가든파이브에 들렀다 기대 이상의 예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지난 3월 30일 금난새와 함께하는 스프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가든파이브 아트홀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공연이 연중 이어진다. 5월에는 유럽 미술 작품해설과 클래식 음악이 접목된 ‘해설이 있는 아르츠 콘서트’(5월1일)와 코믹마임극, 인형극 아동극을 패키지로 엮은 ‘5월, 가든파이브 문화소풍 시리즈’ (5월5일~5월20일), 엄마와 아이를 위한 동화극 ‘마당을 나온 암탉-오브제’(5월24일~6월10일)가 연이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가든파이브 옥상정원에서 ‘하늘위 상상 사생대회’를 연다.
올해 문화숲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큰 호응을 얻어온 프로그램들과 새롭게 기획된 다양한 공연, 전시, 교육․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어우러져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공연 프로그램으로, 옥상정원에서 펼쳐지는 ‘하늘樂콘서트’를 비롯해 ‘썸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화려한 출연진으로 6월부터 차례로 시작된다. 특히, 새롭게 기획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창의경제 콘서트’는 가든파이브 내의 경제 이야기를 풀어 공연화 할 예정이다.

감각원 정원展 이후에는 ‘하늘을 드로잉하다展’과 ‘예술나라로 날아간 물건들展’의 옥상정원 전시와 방문객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꾸미는 벽화전시 ‘함께하는 문화숲 정원’이 진행된다. 또한, 전시와 연계된 미술수업 ‘가든아띠스쿨’과 ‘아띠북카페’의 구연동화, 어린이 쑥쑥이체조 프로그램 및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교실 ‘아르떼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이 매주 주말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특별프로그램으로 ‘가든아트마켓’, 책과 결합된 쉼터로 인기를 받아온 ‘예술놀이터’, 가든파이브를 장식할 ‘우산공모전’, 겨울철 놀이터 ‘아이스링크’ 등이 연중 마련된다.

한편, 문화숲프로젝트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입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가든파이브 합창단’과, ‘입주민 아트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가든파이브 내 입주민들이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얻는 프로그램과 상품협찬 및 제휴기회를 마련해 ‘아티스트와 시민, 그리고 가든파이브 내 입주상인이 함께 가꾸고 만들어 가는 문화숲프로젝트’로 실현해갈 예정이다.

2012년 문화숲프로젝트는 <일년내내 축제기간, 일상이 축제가 된다>는 부제처럼 쇼핑몰이라는 일상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하고 아티스트-시민-상인이 서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마음껏 발산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만듦으로써 가든파이브를 문화와 휴식이 접목된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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