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걸그룹 유진과 소녀시대 효연이 똑같은 원피스를 착용하여 화제다.
그녀들은 7부 소매의 세련된 디자인과 데님 자체의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제대로 살려낸 데님 원피스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이다.
블루 톤의 베이직한 데님에 골드 자수가 화려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아이템은 탱커스 데님원피스로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아르데코 패턴의 고급스러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허리부분에 대칭으로 디자인된 자수는 보다 슬림한 허리라인을 부각시켜주며, 어깨 셔링으로 보다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뒷부분에는 골드 컬러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유진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함께 매치하여 골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켰으며, 효연은 허리 벨트를 착용하여 보다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하며 골드 컬러가 매혹적인 슈콤마보니 힐을 함께 매치하여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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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11:15:24
수정 2012042311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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