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의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신 SF 블록버스터 ‘프로메테우스’가 6월 6일 개봉한다.
제작 전부터 리들리 스콧 연출, ‘로스트’의 데이먼 린드로프가 각본을 맡아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SF 블록버스터 영화 ‘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는 지구 종말론과 지구와 인간의 미래를 그리는 영화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과거로 눈을 돌려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를 탐구한다.
제작단계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은 페루 나스카 평원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또한 프랑스 알타미라 동굴 벽화와 고대 이집트와 마야 문명 등에서도 영감을 받았으며, 이들은 영화 속에서 인류 기원의 비밀을 찾아 떠나게 되는 첫 번째 단서이자 초대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각본을 맡은 데이먼 린델로프는 영화에 대해 ‘미래에 지구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고 있다. 기본적인 모습이야 수 백 년이 지난다고 한들 크게 달라지지 않겠지만 뭔가 다른 발상이 필요했다. 그게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가는 힘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영화 속 즐거움 중의 하나는 왜 ‘프로메테우스’라는 제목을 붙였는지 찾아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시대: 학습지] 대교 vs 웅진씽크빅
· [워킹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워킹맘도 승진하고 싶어요
· 뷰티업계, ‘SNS 소통 마케팅’ 활발!
· 행복감이 두 배, 내가 만드는 ‘폴리케이크’
· 하루를 든든하게, 아침에 ○○○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