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배드’ 제작진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헐리웃 스타 잭 애프론,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빙현장이 담긴 특별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늘 공개된 특별영상은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로 헐리우드의 대표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잭 에프론이 영화 속 주인공인 용감한 소년 ‘테드’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한 ‘테드’가 짝사랑하는 아름다운 소녀 ‘오드리’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싱어송 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가 등장해 ‘로렉스가 보여주는 세상은 마법같이 엉뚱하고 특별하며 재미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더빙 현장에서 들뜬 기분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 뿐만아니라 테드가 찾고 있는 마지막 씨앗과 진짜 나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전설 속 나무요정 로렉스 역은 ‘레인메이커’, ‘배트맨 2’의 펭귄맨으로 알려진 연기파 배우 대니 드비토가 맡았으며 ‘행오버’시리즈의 개성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린 에드 헬름스 등이 합류했다.
5월 3일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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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09:09:41
수정 2012042309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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