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목동 고객서비스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NS홈쇼핑의 도상철 대표이사와 장애인 근로자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고객서비스 센터의 확장 오픈 행사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NS홈쇼핑 CCM본부 김갑종 본부장은 “NS홈쇼핑은 고가의 업무 장비지원과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장애우들의 근무환경 향상에 힘쓰고 있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장애우의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NS홈쇼핑은 2009년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증진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힘써왔다. 지난해에는 장애인과 여성고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에서 홈쇼핑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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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3 09:09:43
수정 2012042309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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