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 전속 모델 차승원이 연기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아웃도어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차승원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멀티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 5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차승원은 화보 ‘차승원 MADE’를 통해, 휠라 스포트의 방풍 베스트에서부터 클라이밍 팬츠, 레인 코트, 티셔츠 등의 아웃도어 제품을 자유롭게 믹스 매치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차승원 MADE’에서 차승원이 착용한 의상은 휠라 스포트의 2012년 S/S시즌 신제품으로 슬림한 핏감과 트렌디한 ‘옐로우, 그린, 블루, 레드, 네이비’ 등의 팝 컬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방풍 베스트, 레인 코트 등 일상생활에서 자유롭게 크로스 코디가 용이해 실용적일 뿐 아니라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차승원이 보여준 연기, 연출 그리고 패션 감각에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특히 상식을 뒤엎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차승원 표 ‘스타일리시 멀티 아웃도어 룩’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벌써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승원의 휠라 스포트 화보 ‘차승원 MADE’는 맨즈헬스 5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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