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이벤트전문 HSK가 주최하는 ‘First Thursdays Afterwork’ 파티에 스폰서로 참여, 신제품 OM-D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런칭행사를 개최한다.
5월 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2030대의 전문직 계층, 주한 외국인 등 블랙컬러워커 계층이 주를 이룬 멤버십 네트워킹 파티다. 올림푸스에서는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브랜드인 ‘OM-D’를 미리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는 기존 멤버쉽 회원 외에도 올림푸스 유저를 초청해 무료입장 및 칵테일 쿠폰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행사장에 올림푸스 브랜드존을 설치해 신제품 OM-D와 PEN 시리즈 등을 전시한다. 또 유명 내레이터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즉석 깜짝 행사와 함께 OM-D를 이용한 파티 참여자들의 파파라치컷 무료 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2030대의 블랙컬러워커 및 트렌드세터가 모이는 고급 파티 문화가 컨셉이다. 프리미엄 레트로(Premium-Retro)를 지향하며 출시된 최고급 하이브리드 카메라인 OM-D의 브랜드 성격과 잘 매칭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림푸스의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카메라 OM-D는 1973년 출시된 필름 카메라 OM 브랜드의 전통을 잇는 모델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담았을 뿐 아니라 최첨단 성능을 모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최근 유행하는 네트워킹 파티 문화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계해 마련된 이번 브랜드 파티는 OM-D와 PEN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하면서도 올림푸스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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