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 연기파 배우 백윤식과 코믹 연기의 달인 차태현이 제대로 붙었다.

BBQ는 5월부터 배우 차태현과 백윤식을 전속모델로 새 CF를 선보인다.

이번 CF는 차태현의 트레이드마크인 재치 발랄함과 백윤식 특유의 유머 코드를 통해 BBQ의 새로운 맛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치킨 요리를 비롯해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음료 등의 10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종합 카페 ‘bbq프리미엄카페’의 다채로운 메뉴와 BBQ의 핵심 연구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을 주제로 펼쳐지는 에피소드가 특징이다.

한편, 이번 촬영장에서 무려 100여 개가 넘는 닭다리를 맛봐야 했던 두 배우는 평소 BBQ 치킨을 즐겨먹는 애호가였던 덕에 비교적 촬영을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고. 이날 시종일관 BBQ맛에 감탄하던 두 배우는 결국 촬영용 치킨조차 거의 남기지 않고 먹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BBQ 측은 “차태현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매력과 백윤식 특유의 코믹 카리스마가 주는 임팩트는 고품격 치킨을 표방하는 BBQ정신을 전달하기에 적격이다”라며, “애드리브의 달인인 두 배우의 명연기는 CF를 보는 재미를 가미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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