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차를 맞은 코미디 영화 ‘멋진 악몽’이 상영관을 확대한다.
지난 19일 개봉한 이 영화는 현재 전국 20개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CGV 상암, 서면, 인천을 비롯해 인천 영화공간 주안과 광주극장 등에서도 상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 영화는 CGV 압구정, 구로, 대학로, 상암, 오리, 서면, 인천과 롯데시네마 건대, 강동, 부평, 청주, 대구, 김포공항, 부평역사, 부산본점, 진주, 광주상무, 메가박스 남양주, 천안,대한극장, 아트하우스 모모, 대구 동성아트홀, 영화공간 주안, 광주극장(5/3) 등에서 상영된다.
이처럼 관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상영관을 늘리게 된 이 영화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웃음의 대학’, ‘매직 아워’ 등을 연출한 일본 코미디계의 대부 미타니 코키가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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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5 10:34:52
수정 201204251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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