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가 색다른 맛의 과즙 음료 ‘미닛메이드 펀치’를 출시한다.
이번 ‘미닛메이드 펀치’는 한 가지 맛만 내던 기존 음료들의 지루함을 탈피한 것으로, 두 가지 이상의 과일 맛을 혼합시킴으로써 이국적이면서도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미닛메이드 펀치’는 ‘오렌지+자몽댄스’, ‘애플홀릭’, ‘트로피칼 레이디’, ‘석류는 열아홉살’ 등 이름도 독특한 4가지 맛으로 취향과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렌지+자몽 댄스’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정도로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며, ‘애플홀릭’은 애플과 리치의 조합이 절묘하다. 망고와 구아바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맛이 특징인 ‘트로피칼 레이디’와 첫 사랑의 추억처럼 달콤 상큼한 ‘석류는 열아홉살’까지 마련됐다.
패키지 또한 다채로운 컬러를 이용, 상큼한 과일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했으며, 가운데가 좁아지는 새롭고 트렌디한 병 모양은 손이 작은 여성들도 쉽게 잡을 수 있을 만큼 그립감이 좋다. 제품 가격은 400ml 1,400원(PET/수퍼마켓 기준)이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미닛메이드 펀치’ 출시를 기념해 4월 말부터 한 달간 1,100명에게 미닛 메이드 펀치를 나눠준다. 미닛 메이드 홈페이지(www.minutemaid.co.kr)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는 “두 가지 이상의 과즙 혼합으로 상큼하게 빠져드는 색다른 맛을 제공하는 ‘미닛메이드 펀치’는 개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과즙 음료 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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