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타 애비뉴 관계자에 따르면 “골든위크와 노동절 연휴를 맞아 15만 명이 넘는 일본중국 관광객이 국내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에어스타 애비뉴는 더 많은 일본,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을 유도하고 나아가 면세쇼핑 공간, 에어스타 애비뉴를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골든위크, 노동절 기간 동안 면세품을 구매한 일본 및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K-POP 스타 미니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K-POP 스타 콘서트 VIP석 티켓뿐 아니라 왕복항공권 및 호텔숙박권, 식사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중국인 관광객을 꾸준히 유치하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써 내년 1월 중 열릴 계획이며, 최근 신곡 ‘Volume up’으로 인기몰이 중인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응모 이벤트는 국경절(10.1~7)기간에도 한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또한,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에서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 10일간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 가량의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000달러, 10,0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선불카드 20만원권, 40만원권을 증정하며 20,000달러 이상은 80만원, 30,000달러 이상은 120만원 가량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일본인 관광객들 중 JCB(일본 카드 브랜드)카드 이용객 대상으로 러기지택 사은품을 증정하고 은련카드(중국 카드 브랜드) 이용객 대상으로는 구매금액별로 선불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는 은련카드를 통해 400달러, 800달러, 1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국민관광상품권(1만원권)을 각각 2매, 5매, 7매를 증정한다.
한편,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4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공항 면세쇼핑공간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할인/사은행사, 경품 이벤트 및 문화 체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매거진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의 아시아-태평양판과 미주판에서 ‘2011 세계 최고의 면세점’으로 선정된 만큼 명실상부한 전세계 1위 면세점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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