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워킹맘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선후배 워킹맘들간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사회 전반에 걸쳐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워킹맘 희망지기’는 추천 형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또는 주변에 멘토로 삼고 싶은 진정한 워킹맘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추천 신청은 워킹맘의 희노애락 카페((http://cafe.naver.com/workingmom119)에서 추천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sy@kmomnews.com)로 보내면 된다. 기간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까지.
내부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매월 2명을 선정하며, ‘워킹맘 희망지기’로 선정되면 키즈맘뉴스 인터뷰 기사 및 멘토 인증 수여식을 진행하며, 워킹맘 희망 캠페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후배 워킹맘들을 위한 강연 및 상담, 책 출간, 네트워크 파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은 “워킹맘은 단순히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프로답게 일하는 ‘워(Work)’ 자신에게 당당한 ‘킹(King)’ 따뜻하게 품어주는 ‘맘(Mom)’의 약자”라며, “‘워킹맘 희망 캠페인’이 워킹맘들 사이의 소통 징검다리가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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