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청소년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15세) 군이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먼저 이번 4월 29일에 열리는 롯데 환경미술대회에 참석해 약 40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환경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 조너선 리는 자신이 그림 그리기로 처음 환경운동을 시작하게 된 경험담과 나무심기를 통해 우리가 혜택 받을 수 있는 3가지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조너선 군은 이미 지난 3월 21일 DMZ어린이평화숲을 민통선안 도라산역 근처에 조성한 바 있다. 또 자신의 환경단체인 세계청소년환경연대를 통해 롯데백화점과 지속적으로 수목녹화사업 등의 환경운동을 공동으로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조너선 군이 특강하는 제33회 그린 롯데 환경미술대회는 오는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올림픽 공원 야외피크닉장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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