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브랜드 유스파가 중국 가전 유통업체 진출 기념으로 첫 소비자 보상판매 캠페인을 실시한다.

회사 측은 “이번 캠페인은 유스파가 일본 최대 가전 유통업체 ‘야마다 덴키’와 함께 중국 최대 유통망 진출을 기념하며 창립 이래 실시하는 최초 보상판매 캠페인”이라며, “‘야마다 덴키’는 가전 판매점 1위, 연매출 27조원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가전 유통업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유스파나 매직클린 비데를 사용해온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형 연속온수 신제품 비데를 1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또 유스파의 온라인쇼핑몰 유스파몰에 새롭게 가입한 회원도 보상판매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상판매가 진행되는 제품은 UB-5610과 UB-5620 총 2종이다. 비데를 오랫동안 사용해도 온수를 연속으로 공급해 주는 기능과 금속 코팅 투 노즐(Two nozzle)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 세정과 비데 기능이 분리된 두개의 노즐에 모두 금속으로 코팅 처리해 오물이 쉽게 묻지 않으며 손쉽게 노즐을 분리해 관리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별도 설치비(5만원)는 무료이며, 유스파 정품 정수필터를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가격은 건조기능이 제공되는 UB-5620 16만9000원, UB-5610은 14만 90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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