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가정의 달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이판 음식문화축제 상품을 선보였다.
가족여행지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사이판에서 5월 한 달 동안 ‘사이판 음식문화 축제’가 진행되는 것.
모두투어에서 출시한 마리아나음식문화축제-사이판 하얏트호텔 4일/5일 상품은 혜택으로 가득하다. 여행객들이 이용하게 될 하얏트 호텔은 축제 장소인 가라판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지원금이 1인당 10달러씩 제공된다.
참치회 정식 1회, 마젤란 바스켓 객실당 1개, 정글농장투어 옵션이 포함되어 있고, 사이판 가이드북까지 증정한다. 이 밖에도 만세절벽, 새 섬 등 사이판 대표관광지 투어와 호핑투어, 별빛크루즈(모두투어 단독 진행), 파라세일링 등 다양한 선택관광이 준비돼 있다.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사이판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면 5월 한 달간 매주 수, 목, 금 출발패턴의 상품 이용이 가능하고, 매주 목요일 저녁 사이판 가라판 시내 전역에서 열리는 사이판 스트리트 마켓을 체험하기 원한다면 월, 화 출발편을 선택하면 된다.
이삼우 모두투어 남태평양 사업부 부서장은 “사이판은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까은 곳으로 가족여행에 적합한 곳”이라며 “5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음식문화축제에 참여해 현지음악 및 예술 공연, 원주민 요리 등 다양한 현지문화를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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