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에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의 오마 사이가 출연해 화제다.
1978년 프랑스 트라프에서 태어난 오마 사이는 프랑스의 인기 배우이자 코미디언.
2002년 스펙타클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2-미션 클레오파트라’를 시작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나날들’(2006), ‘아더와 미니모이2: 셀레니아 공주 구출 작전’(2009), ‘사파리’(2009) 등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 실력을 쌓은 오마 사이는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2012)에서 프랑수아 클뤼제와 함께 더블 주연을 맡게 되었다.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등 유럽 전역2,100만 관객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한 이 영화는 국내에서 16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장 피에르 주네의 신작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에서는 아프리카 억양이 섞인 독특한 말투와 과장된 표정으로 ‘타자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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