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전용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5월 가정의 달과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를 동반하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 어린이 전용 메뉴를 개발한 것이다. 출시된 어린이 메뉴는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와 ‘코코퍼니’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망고 등이다.
‘초코 바나나 카푸치노’는 초코바나나 블랜딩에 스팀 밀크를 가득 올린 어린이 카푸치노 음료며, ‘코코퍼니’는 과일베이스에 우유와 코코넛을 갈아 씨리얼 토핑을 올린 떠먹는 음료다. 코코퍼니는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망고 3가지 토핑 선택이 가능해 어린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배려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따뜻해진 날씨에 부모와 함께 카페베네를 방문한 어린이들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토종의 반격: 스포츠화] 워킹화로 시장 되찾는다
· 직장인, 노후준비 ‘자식’보다 ‘돈’
· 전국 초·중학생 대상 ‘기후변화’ 포스터 공모
· ‘좋아요’만 눌러도 분유 기부된다
· 세균 많아지는 봄철 ‘깔끔한 주방 관리법’
· 마트서도 “임산부 먼저 계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