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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에 리터당 200원 혜택은 ‘덤’

입력 2012-05-02 11:27:10 수정 201205021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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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기름값”,“휘발유값 ‘리터당 3000원’기우만은 아니다”, “치솟는 기름값에 버스가 멈춘다” 요즘 연이어 신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기사 제목들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리터당 2000원’을 훌쩍 뛰어 넘은 유가는 도무지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아 서민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NH농협카드(card.nonghyup.com)는 쇼핑, 통신에 이어 ‘생활비를 내리는 NH농협카드’컨셉을 ‘기름값’에서 구현하는 ‘채움 알뜰주유카드’를 출시하였다.

NH농협“채움 알뜰주유카드”는 NH-Oil 주유소 등 알뜰주유소에서 리터당 최고 2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이다.

농협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알뜰주유소에 유류 도매유통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350여 NH-Oil 주유소도 일괄적으로 알뜰주유소로 참여하는등 고유가 시대 물가안정에 앞장서고 있다.

알뜰주유소란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유류를 공동구매하여 공급하고 셀프화, 사은품 미지급 등으로 가격거품을 제거한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주유소다.

4월 말에 출시한 ‘채움 알뜰주유카드’는 NH-Oil을 포함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알뜰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200원, 일반 주유소에서도 리터당 80원 적립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적립형이 아닌 할인형으로 선택할 경우에 알뜰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 할인, 일반 주유소에서 6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 및 할인 혜택으로 높은 유가로 고통 받고 있는 서민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다.

또한, NH농협‘채움 알뜰주유카드’는 자동차 정비·부품·인테리어·보험료등 자동차 관리 업종에서 10% 혜택을, 자동차 구매 시 1%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동차 관리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자동차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도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주유, 관리, 구매 등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업계 최고수준의 토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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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2 11:27:10 수정 201205021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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