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일 명동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신선 화장품’ 도입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신선 화장품’은 모든 제조 공정을 투명하게 관리해 제조된 후 3개월 이내에 판매되는 신선한 제품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대형 돋보기로 초대형 화장품의 제조 일자를 확인하는 이색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신선 화장품’ 도입 이벤트의 일환으로 수분크림 교환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제조한지 1년이 지난 수분 크림 공병(모든 브랜드)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신선 화장품인 ‘더 그린티 씨드 크림’ 14일 사용분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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