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7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인사, 조사, 경영전략, 기업금융 등 은행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기획관리본부장 재임시 산업은행 민영화 및 지주체제 전환의 밑그림을 그린 기획통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5월부터 동행 수석부행장을 역임하면서, 2년 연속 당기순익 1조원(2010년 1조 457억원, 2011년 1조 4,124억원)을 돌파하였으며, KDB다이렉트 출시를 통해 수신기반을 대폭 확충하는 등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어, KDB캐피탈 사장으로서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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