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는 빌리프 블랙헤드 리무버 밤 '노즈-샤인 보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체온에 의해 피부에서 바로 오일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이다.
블랙헤드를 억지로 녹여내거나 뽑아내지 않고 피지와 유사한 오일로 모공 속 오일을 모공 밖으로 불러내 부드럽게 제거한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설명했다.
또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에서 선보이는 제품인만큼 마리골드, 클리버 등 다양한 허브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며 모공을 깨끗이 가꾸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클렌징 전 또는 후에 물기없는 손에 적당량을 취해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약 5분간 마사지하고 티슈로 노폐물을 닦아낸 다음에 클렌징 폼을 이용해 깨끗이 헹구어 내면 된다. 가격은 30g 2만원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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