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미리 호텔을 예약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 조기예약 특가 프로모션(Early Bird Promotion)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호텔은 물론, 해외 유명 여행지의 다양한 호텔에 적용된다. 여름휴가지로 인기가 많은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오키나와, 중국 베이징, 상하이, 홍콩, 마카오, 대만 타이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발리, 괌, 필리핀 마닐라, 세부, 태국 방콕, 푸켓 등 인기 동남아시아 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미국 뉴욕,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하와이 호놀룰루,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가와 지역, 호텔별로 차이가 있지만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익스피디아 코리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5월 31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여행 가능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유은경 익스피디아 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 호텔 예약이 쉽지 않고 가격도 오르지만, 익스피디아는 별도의 성수기 요금을 책정하지 않고 최신 환율을 반영하여 전 세계에 동일한 가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호텔 조기예약 특가 프로모션은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포춘지가 뽑은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온라인 여행사’로 선정된 익스피디아는 전 세계 3만개 도시의 15만개 호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저가보상제를 적용해 호텔 예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l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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