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마블 히어로들의 시리즈인 ‘퍼스트 어벤저’와 ‘토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끈다.
이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을 일명 ‘’어벤져스‘영화 자체 복습’이라 부르며 슈퍼 히어로들의 전작들을 찾아보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것.
이들은 슈퍼히어로들의 전 시리즈를 재관람,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복선 장면들을 다시 찾거나 블로그와 SNS를 통해 ‘어벤져스’ 멤버들의 관계도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덕분에 ‘퍼스트 어벤저’와 ‘토르’가 영화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4월 26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8일 째인 오늘 현재 2,410,205명(5월 3일 10시 기준 영진위 자료)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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