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도서 전문회사 꼬네상스(www.coness.co.kr, 대표 권진수)가어린이 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동화축제에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인성이 자라는 나무캠페인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50년 역사의 아동교육 전문회사 아이템풀의 자회사인 꼬네상스의 아이사랑 프로젝트캠페인“다른 아이를 배려하는 아이가 사회성이 길러지고, 사회성이 길러진 아이가 리더로 자랍니다”을 슬로건으로 어린이 때부터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인성 교육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동화축제가 열리는 어린이 대공원에서 인성이 자라는 나무에 아이들이 하트모양의 나뭇잎을 붙이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나뭇잎이 풍성해지면서 인성이 자라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하게 된다. 또한 나뭇잎을 붙이는 어린이에게는 꼬네상스 책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줄 예정이다.

꼬네상스의 인의예지전래동화걸작선과 오리지널명작동화걸작선에가지고 있는 입장동화는 인성이강조되는동화의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서 왜? 주인공은 그상황에서 그렇게 했는지를 생각해보고 나라면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면서 사고의 폭을 넓혀주어 현재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의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어릴 적부터 키워 줄 수 있으므로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전집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꼬네상스의 강선순전무는 “ 꼬네상스만이 가지고 있는 입장동화로 아이사랑 프로젝트 인 인성이 자라는 나무 캠페인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린이 때부터 인성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모님에게 강조하여 사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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