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여행사 20개의 모든 패키지 상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론칭됐다.
트래포트는 국내 최초로패키지 상품을 검색하여 한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패키지 비교 서비스는 국내 주 여행사가 판매하는 패키지 상품을 실시간으로 조회, 최적의 결과를 보여준다. 이는 타 기업과 차별화된 트래포트만의 서비스로 트래포트 홈페이지는 물론 트래포트가 운영하는 옥션의 해외여행 사이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트래포트의 패키지 비교 서비스는 출발지, 목적지, 출발 예정일, 상품 종류만 선택하면 다양한 여행사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시해 준다. 검색 결과에 나타난 상품의 출발 가능 여부, 출발 시각, 여행 기간, 항공사, 여행사에 따른 다양한 결과 내 재검색도 가능하다.
현재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3개 업체의 패키지 상품에 대한조회가 가능하며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20개 이상 업체의 상품이 추가될 예정이다.
마케팅 담당 장일수 차장은 “트래포트의 목표는 모든 여행객이 최소의 시간을 예약 과정에, 최대의 시간을 여행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본 서비스의 론칭으로 기존 소비자인 개별자유여행객은 물론 패키지 여행객의 편의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트래포트는 홈페이지 리뉴얼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구간 전상품 항공권 만원 추가 할인 이벤트와 유레일 패스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오는 7일부터 쿠폰 시스템을 적용하여 후기를 남겨주는 고객에게는 마일리지,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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