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푸드클레이라고 들어봤니?

입력 2012-05-03 14:28:22 수정 20120503142915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신개념 토이 푸드(Toy Food)가 등장했다.

친환경 식품업체 레퓨레는 아이가 직접 다양한 색을 내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홈베이킹 쿠키믹스 ‘야미도우(Yummy Dough)’를 정식 출시한다.

‘야미도우’는 계란, 우유 단백질 등 먹는 재료로 만들어 쿠키처럼 오븐에 구워먹거나 젤리처럼 그냥도 먹을 수 있는 푸드 클레이다.

장난감 컬러 클레이와 일반 홈베이킹 쿠키믹스의 장점을 접목해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한 클레이의 촉감을 그대로 살렸으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4가지 색으로 구성돼 혼합 시 다양한 색 표현도 가능하다.

회사 측은 “국제 식품안전규격(BRC)과 식품위생관리시스템(HACCP), 국제 품질규격(ISO 9001) 등 안전기준을 통과해 믿을 수 있으며 강황, 근대, 엽록소 등 천연물질에서 색을 뽑아내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레퓨레 브랜드사업부 송준호 과장은 “정식 출시 전부터 시제품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방과후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창의력 제고용 수업교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며 ”이미 미국과 일본, 유럽 등 세계 40여개국 아이와 엄마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산지가 독일인 ‘야미도우’는 452g 1통에 19,800원이며, 1통으로 쿠키 60개 정도를 만들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육아 관련 비용 ‘월 82만원’ 지출된다
· 정식 수입 유모차 10~14% 가격 ‘인하’
· 다이어트 효과! ‘-3kg 메이크업’ 노하우
· 라이벌시대-소셜커머스

· 워킹맘 스트레스, 어떻게 해결하세요?
· 알뜰주유에 리터당 200원 혜택은 ‘덤’

입력 2012-05-03 14:28:22 수정 20120503142915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