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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카네이션’

입력 2012-05-04 12:53:07 수정 2012-05-04 12: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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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가장 받기 싫은 선물은 ‘카네이션’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호식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부모님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가장 받기 싫은 선물 등 자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부모님들은 ‘아픈데 없다. 건강하다’라는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받기 싫은 선물로는 카네이션을 꼽았다.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에서 총 480명 중 158명(33%)이 ‘아픈데 없다. 건강하니, 걱정마라’라고 답했다. 이어 ‘선물 필요 없다. 니들 살림에 보태라(30%)’, ‘바쁜데 내려오지 마라(25%)’ 순으로 조사됐다. ‘내가 오래 살면 뭐하니. ‘니들만 고생이지(11%)’이란 답변도 나왔다.

또한 ‘어버이날 선물로 가장 싫은 선물은?’이란 질문에 ‘어버이날 선물로 반드시 카네이션만 받아야 되는 법은 없다’며 카네이션(259명, 54%)을 가장 많이 뽑았다. 이어 2위 전자기기는 ‘조작법이 너무 어려워서’, 3위 현금은 ‘성의 없다’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천호식품 관계자는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하는 거짓말 1위로 ‘아픈데 없다. 건강하니, 걱정마라’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건강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싶어도 자녀들에게 부담이 될까봐 말을 아끼게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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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04 12:53:07 수정 2012-05-04 12: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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