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선물고민이 많아지는 때다. 무조건 값 비싼 선물이나 흔한 상품권보다는 부모님의 야외활동에 한층 도움이 될 만한 워킹슈즈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일본브랜드 요넥스워킹슈즈가 신상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MC 41’과 여성용 ‘LC41’은 씨티워킹슈즈로 불리며 정장은 물론이고, 캐주얼과 여행 룩 어느 옷에도 어울리는 ‘멀티 코디네이션’ 패션 아이템이다.

걷기 운동할 때뿐 아니라, 가벼운 모임에서부터 격식 있는 자리에 나갈 때 언제라도 신을 수 있는 다목적 용도의 부모님 선물로는 최적이다.

구두 끈도 있고, 외피전체가 가죽스타일이라 편안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한다. 여성용과 남성용 모두 있다. 신발 안쪽에는 지퍼가 장착되어 구두 끈을 풀 필요 없이 신고 벗기도 무척 편리하다.

워킹슈즈 본연의 기능은 더욱 강화됐다. 요넥스 특허기술인 파워쿠션 밑창은 7미터 높이에서 달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3미터 튀어 오를 정도로 탄성도가 뛰어나 걸을 때 추진력을 더해준다. 한 족 당 사과 한 개 무게인 300g 초경량이란 점도 발의 피로를 감해주는 요소. 그 결과 신지 않고 걸었을 때보다 30%의 근육피로 감소효과가 있다.

또한, 항공기에 사용되는 고강도 카본이 아웃솔과 미드솔 이중으로 사용돼 오래 신어도 신발모양이 변형되지 않으며,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어 안전하다.

남성용 디자인은 블랙, 다크브라운 2가지색상이며, 여성용은 블랙, 카멜, 다크브라운 총 3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모두 119,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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