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교’의 히로인 김고은이 마운드에 선다.
오는 8일 오후 6:30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에 나서는 것.
91년생인 그녀는 평소 자주 쓰는 숫자이기도 한 91번을 등번호로 달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으로 사직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와 응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노시인 이적요의 욕망을 그린 영화 ‘은교’는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shl@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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