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사고 이후 식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잦은 음식물 파동 등으로 소비자들은 건강한 먹거리 구입을 선호하고 있어 창업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이 유기농 식품 전문점 창업에 눈길을 돌리는 추세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식품 전문점 프랜차이즈 초록마을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록마을은 최상의 안전관리시스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정직하고 안전한 상품을 선보이며 주부 고객들로부터 확고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5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겸재 정선기념관 3층과 일산 브랜드백화점 8층에서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설명회는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초록마을 브랜드에 대한 상세 소개와 예비 창업인을 위한 1:1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기농 프랜차이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명회 참석은 인터넷(http: //www. choroki.com)과 전화(02-2208-6170)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초록마을 측은 “잔류 농약 당일검사시스템, 유기농산물 판별시스템, 중금속 잔류 여부 검사와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사능검사를 실시해 방사능 오염물질에 대해 철저하게 대비하고 생산 이력제를 실시해 축산물 안심 구매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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