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농구단은 나눔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이번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생들과 함께 여러 색의 색종이로 서툰 솜씨지만 열심히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또한 지난 시즌 에스버드 농구단 홈경기에서 실시한 사랑의 사인회와 사인북 행사 수익금을 모아 후원금으로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명휘원 잔디구장에 농구 골대도 함께 기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에스버드 농구단의 이번 자원봉사 활동이 명휘원 원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스버드 농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력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서도 1등인 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yhs@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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